성장기 청소년의 척추는 성인보다 뼈가 유연해 척추 변형이 쉬워 잘못된 자세나 습관이 지속된다면 척추측만증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척추측만증 환자 열명 중 여덟명은 청소년일 정도로 젊은 연령층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평소 의심 증상을 알아두고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
헬스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