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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공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유엔에스바이오가 항암제 연구소기업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소기업은 정부출연기관 등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이전받은 뒤 자본금 규모에 따라 10~20% 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이다.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된 유엔에스바이오는 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대 기술지주가 설립된 항암제 신약 기반 연구소 기업이다. 서울대병원(연구중심병원)과 서울대 약학대학의 기술로 출자하는 첫 연구소기업으로, 지난해 유나이티드제약-서울대의 ‘차세대 항암제 신약 연구소기업 설립 추진 조인식’에 의거해 설립됐다. 유앤에스바이오 강원호 대표는 “연구소기업 등록을 통해 항암제 신약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항암제시장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어깨를 견주는 혁신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전종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