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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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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를 치료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의료진./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3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영역과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 4개 영역에 대한 24개 지표를 평가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감염관리의 적절성 ▲적정시간 내 전문의 직접 진료율 ▲최종 치료 제공률 ▲재난 대비 및 대응 등 모든 평가 지표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모의 훈련과 교육을 시행하고, 코로나19 증상 응급환자를 위한 중중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 시 공공 역할 수행 및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5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지난해 9월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2025년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지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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