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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티병원이 일반외과 전문의 이용기 원장을 초빙했다./사진=동탄시티병원
동탄시티병원이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며 2023년 1월 2일 일반외과 전문의 이용기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의료진으로 동탄시티병원과 함께하게 된 이용기 원장은 서울적십자병원 전공의를 지내고 안산항장외과 원장, 한도병원 외과 과장, 안산21세기병원 외과 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장항문외과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구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용기 원장의 전공 특기로는 복강경수술(담낭 절제술, 충수절제술), 하지정맥류(stripping, EVLT, 비수술적 치료), 탈장(서혜부 탈장 수술, 배꼽 탈장 수술), 갑상선질환, 양성종양절제술, 치질수술 등으로 외과 전반에 관련된 질환에 주력하여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은 "이번 신규 의료진 초빙을 통해 일반 외과 분야 질환 치료에 전문성과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 영입과 최신 기술 및 기기 도입,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인 동탄시티병원은 이로써 척추 정형외과, 관절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센터, 내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건강검진 센터를 운영해 12명 전문의들의 협진을 통해 환자 중심의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