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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청장 후임에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 임명
신은진 기자
입력 2022/12/19 15:20
논란 끝에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이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16일 임명했다. 지영미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영국 런던대 보건대학원(LSHTM) 의학석사, 영국 런던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세계보건기구(WHO)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긴급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영미 내정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전 세계 위원 중 한 명으로 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표결에도 참여한 바 있다"며, "WHO 예방접종전략 전문가 자문그룹(SAGE) 위원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16일 임명했다. 지영미 청장은 서울대 의학과, 영국 런던대 보건대학원(LSHTM) 의학석사, 영국 런던대 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면역병리센터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 세계보건기구(WHO)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긴급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영미 내정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전 세계 위원 중 한 명으로 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표결에도 참여한 바 있다"며, "WHO 예방접종전략 전문가 자문그룹(SAGE) 위원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