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건강잇숏] 적극적인 성생활, 면역력 높이고 숙면까지 유도?

헬스조선 편집팀

 


적극적인 성생활은 예상치 못한 각종 건강상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OX 퀴즈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성생활이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한다. 정답은 ‘O’입니다. 미국 펜실베니아 윌크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일주일에 1~2회 성관계를 가지면 체내 면역글로불린A 생성량이 33% 증가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은 우리 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이를 방어하는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두번째, 성생활이 숙면을 방해한다. 정답은 ‘X’입니다. 성관계 중에 분비되는 엔도르핀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긴장을 풀게 합니다. 또한 오르가슴을 느낄 때 분비되는 세로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생성을 돕습니다. 세 번째, 성생활이 다이어트에 좋다. 정답은 역시 ‘O’입니다. 성관계로 인한 운동 효과는 시속 8km로 달리는 것보다는 적지만, 시속 4.8km로 걷는 것보다는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 다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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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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