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조대진·최호용·배성수·백상훈 교수팀이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3회 아시아 스파인 & 제36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리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2021~2022년 대한신경외과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임상논문 중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평가해 최우수 임상논문 1편에 주어지는 최우수학술상이다.
조대진 교수팀의 연구 과제는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에 대한 비교였다. 이를 위해 교수팀은 외상 후 급성 방출성 골절이나 후만증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 단독요법 부분 척추경절골술’을 시행한 뒤 예후를 확인했다. 그랬더니 환자의 신경학적 결손 회복에 드는 시간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술 시간과 출혈량도 감소했으며 수술 후에는 후만증에 대한 충분한 교정 각도가 확인됐다.
한편, 조대진 교수팀(최호용, 배성수, 백상훈 교수)은 ‘성인 척추변형(꼬부랑병)’ 환자에 5마디 전방유합술을 처음으로 시도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성인 척추변형 환자에게 천추 나사의 강화를 위한 천추 갈고리의 활용, ‘결핵성 후만증(곱추병)’ 환자의 신절골술 및 신교정수술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우리학술상’은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2021~2022년 대한신경외과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임상논문 중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평가해 최우수 임상논문 1편에 주어지는 최우수학술상이다.
조대진 교수팀의 연구 과제는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에 대한 비교였다. 이를 위해 교수팀은 외상 후 급성 방출성 골절이나 후만증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방 단독요법 부분 척추경절골술’을 시행한 뒤 예후를 확인했다. 그랬더니 환자의 신경학적 결손 회복에 드는 시간은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술 시간과 출혈량도 감소했으며 수술 후에는 후만증에 대한 충분한 교정 각도가 확인됐다.
한편, 조대진 교수팀(최호용, 배성수, 백상훈 교수)은 ‘성인 척추변형(꼬부랑병)’ 환자에 5마디 전방유합술을 처음으로 시도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성인 척추변형 환자에게 천추 나사의 강화를 위한 천추 갈고리의 활용, ‘결핵성 후만증(곱추병)’ 환자의 신절골술 및 신교정수술 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