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 이하 마코 로봇)'를 공급하는 한국스트라이커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증가 추세에 따라 부산미남병원에 마코 로봇을 공급하며 부산지역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접근성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최후의 치료법이다.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말기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2021년에 총 8만3884건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8만178건이 시행된 이후 꾸준하게 8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마코 로봇은 수술오차를 최소화해 수술예후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마코를 도입한 부산미남병원은 지난 2022년 8월 개원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를 주진료 과목으로 하는 관절·척추 중점 진료 병원이다. 이춘기 대표원장, 이동현 병원장, 이태훈 병원장을 포함한 부산미남병원의 정형외과 원장단은 유명 프랜차이즈 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축적한 관절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춘기 대표원장은 올해 1월 부산, 경남 최초로 마코 인공관절수술 인스트렉터 양성과정을 이수해 마코 로봇 수술 교육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부산미남병원은 물리치료실, 무균 수술실, GE 사의 MRI, CT 장비, 초음파, DITI, BMD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증가하며 로봇 수술을 찾는 병원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효과와 안전성 등에 검증을 받은 로봇인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관절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부산미남병원 의료진과 마코 로봇이 협력하면 수술의 장점이 더욱 발휘될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트라이커의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슬관절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모두 받은 최초의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전세계 36개국에서 60만 건 이상의 임상사례와 280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수술의 장점을 입증받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최후의 치료법이다.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 말기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2021년에 총 8만3884건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8만178건이 시행된 이후 꾸준하게 8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마코 로봇은 수술오차를 최소화해 수술예후 향상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마코를 도입한 부산미남병원은 지난 2022년 8월 개원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를 주진료 과목으로 하는 관절·척추 중점 진료 병원이다. 이춘기 대표원장, 이동현 병원장, 이태훈 병원장을 포함한 부산미남병원의 정형외과 원장단은 유명 프랜차이즈 병원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축적한 관절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춘기 대표원장은 올해 1월 부산, 경남 최초로 마코 인공관절수술 인스트렉터 양성과정을 이수해 마코 로봇 수술 교육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부산미남병원은 물리치료실, 무균 수술실, GE 사의 MRI, CT 장비, 초음파, DITI, BMD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관절 수술 로봇 도입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라이커 심현우 대표이사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증가하며 로봇 수술을 찾는 병원과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효과와 안전성 등에 검증을 받은 로봇인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관절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부산미남병원 의료진과 마코 로봇이 협력하면 수술의 장점이 더욱 발휘될 수 있어 지역 환자들의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스트라이커의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슬관절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모두 받은 최초의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전세계 36개국에서 60만 건 이상의 임상사례와 280건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수술의 장점을 입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