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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 고민… '조기 백발' 예방하려면?

강수연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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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를 자주 마사지하는 습관과 미네랄 및 비타민 섭취가 새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사진=네이버 티비 캡쳐본
지난 15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서하얀이 새치 고민을 전했다. 서하얀은 방송을 통해 “안 나던 새치가 나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하얀처럼 새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올리브영 등을 비롯한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새치 샴푸를 출시하고 있다. 새치 염색 외에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새치 예방법 및 관리법을 알아본다.

우선 새치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뽑는 행위는 금물이다. 두피가 자극받아 견인성 탈모가 생기는 등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견인성 탈모는 머리를 뽑거나 세게 묶는 등 두피가 자극받을 때 생기는데, 새치를 자꾸 뽑으면 모근이 약해지다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된다. 차라리 새치를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게 더 낫다.


두피를 자주 마사지하는 습관도 새치가 줄어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면 새치가 줄어들 수 있다. 둥근 빗이나 손가락 등으로 두피를 마사지해주자. 되도록 음주와 흡연도 하지 않는 게 좋다. 술과 담배는 두피의 모세 혈관을 수축시켜 모공으로 영양분이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

철분·아연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B12 섭취도 새치 예방에 도움 된다. 철분이나 아연 등 미네랄 성분이 부족하면 조기 백발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김·미역 등의 해조류도 새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식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 형성을 촉진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공급하는 검은깨·검은콩·호두·잣도 새치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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