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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1만1789명… 위중증 282명·사망 16명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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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만1789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93만243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82명, 사망자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084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1만122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4600명, 부산 7009명, 대구 4469명, 인천 5624명, 광주 2595명, 대전 4119명, 울산 2532명, 세종 1004명, 경기 3만49명, 강원 3109명, 충북 3293명, 충남 4275명, 전북 3615명, 전남 3101명, 경북 4362명, 경남 5978명, 제주 1487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68명이다. 3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35명은 지역별로 서울 15명, 부산 4명, 대구 17명, 인천 123명, 광주 54명, 대전 47명, 울산 8명, 세종 6명, 경기 49명, 강원 11명, 충북 30명, 충남 22명, 전북 37명, 전남 30명, 경북 42명, 경남 24명, 제주 16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365명, 유럽 98명, 아메리카 73명, 오세아니아 26명, 중국,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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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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