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코로나 신규 확진 10만285명… 98일 만에 10만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이미지

지난 2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중구 보건소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가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0만28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98일 만에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44만694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77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932명(치명률 0.13%)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만97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만77명, 부산 5287명, 대구 3856명, 인천 5207명, 광주 2844명, 대전 2822명, 울산 2657명, 세종 825명, 경기 2만7154명, 강원 3287명, 충북 3203명, 충남 4184명, 전북 3334명, 전남 2630명, 경북 4921명, 경남 5425명, 제주 204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532명이다. 2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11명은 지역별로 서울 6명, 부산 2명, 대구 23명, 인천 107명, 광주 46명, 대전 23명, 울산 17명, 세종 7명, 경기 60명, 강원 16명, 충북 39명, 충남 5명, 전북 37명, 전남 7명, 경북 47명, 경남 55명, 제주 14명으로 나타났다.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외 아시아 334명, 유럽 99명, 아메리카 74명, 오세아니아 20명, 아프리카 4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 


이미지

사진=질병관리청



이미지




헬스조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