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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비건뷰티 시장 커져…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7/25 11:37
비건 트렌드는 스킨케어를 넘어 메이크업 제품 영역까지 확장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론칭했으며, 의류 브랜드인 한섬 마인까지도 메이크업 제품으로의 라인 확장에 나섰다.
일찍이 스킨케어 비건 메이크업 라인에 집중한 아이소이(ISOI)는 최근 스킨케어 뿐 아니라 파운데이션, 쿠션 등의 메이크업 제품에도 비건인증을 받으며 다양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소이는 국내 최초 미국 비영리단체 EWG가 분류한 안전등급 베리파이드 마크를 국내 최초, 최다 획득한 브랜드다. 전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엑설런트로 통과하는 등 자연유래 성분을 활용하면서도 안정성고 안전성이 높은 자연유래 화장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여 왔다.
아이소이 비건 메이크업라인의 대표 제품인 '스킨케어 비건 쿠션'은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유해의심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자연유래 보습성분으로 편안하게 밀착되며, 촉촉한 느낌을 살렸다. 호호바씨오일, 히알루론산, 올리브오일, 캐모마일꽃오일 등의 자연유래 보습성분을 함유했다.
한편, 현재 아이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잡티가 짙어지기 쉬운 여름에 맞춰 비건쿠션 할인이벤트가 포함된 '선케어 기획전'을 진행한다.'비건쿠션'은 20%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