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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전하나 CNJ e스포츠, 파트너십 협약 체결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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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5일 대전·충청 권역의 e스포츠 컴퍼니인 대전 하나 CNJ와 업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대전 하나CNJ 선수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정기 안검진 및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994년 개원해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1세대 시력교정 전문 병원이다.


대전 하나CNJ는 대한민국 e스포츠 발전을 모토로 지역 기반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에는 리그오브레전드(LOL)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서 최종 7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협약식에 직접 참석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면 긴장으로 인해 어깨와 목뿐만 아니라 눈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비앤빛만의 진료 노하우로 하나 CNJ 소속 e스포츠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속 선수들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소속 선수들 모두 만족할만 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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