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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당365]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혈당, 당뇨… 알면 달라집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뉴스레터 200회 발행을 기념해, 지난 한 주 동안 애독자분들의 편지를 받았는데요. 사연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은 보내주신 편지들 중 몇 개만 추려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새겨들어, 더 양질의 뉴스레터를 만드는 밀당365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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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나태해지는 일상, 채찍질 같은 밀당365의 알람
“​오랜 세월 동안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으며 꾸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70대 중반에 접어들다 보니 모든 면에서 힘에 부치는 일이 많았는데, 밀당365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면서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홀히 넘겼던 것도 다시 한 번 더 챙겨보게 되고, 나태해지고 방심하기 십상인 혈당 관리에 대해 정기적으로 채찍질하듯 정보를 보내주니 ‘아차 이러면 안 되지’하고 정신을 차리곤 한답니다. 젊은 시절 무절제한 생활로 40대 중반에 발병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큰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밀당365가 보내주는 정보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더 들어가는 만큼 힘내서 관리하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밀당365, 감사합니다!”​ (70대, 서울 서초구) 

­­​-가족 네 명이 당뇨… 진단 앞둔 이들에게 큰 도움
“저희 집은 당뇨환자가 네 명이나 됩니다. 90년대 초 할머니께서 당뇨 진단을 받으시고 신경병증, 백내장 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결국 위암과 뇌졸중으로 10여 년 전 돌아가셨습니다. 그 외할머니의 남동생, 딸(어머니), 아들(외삼촌) 모두 당뇨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40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체중이 늘고 체력이 떨어지는 게, 당뇨 일보 직전의 상태인 것 같습니다. 밀당365는 당뇨를 진단받은 분들께도 중요하지만, 저처럼 당뇨가 되기 전인 사람도 미리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이 정말 많습니다. 매주 월, 수, 금 꼬박꼬박 밀당365 뉴스레터를 보내주시는 기자님들의 수고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200호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계속 유익한 콘텐츠 많이 전해주셔서, 국민 건강에 일조하는 밀당365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40대, 서울 노원구)

-­무지했던 시절 후회, 아이와 함께 혈당 관리 중
“30대에 두 아이를 출산하고 살이 빠지지 않더니, 결국 당뇨를 진단받았습니다. 주변 당뇨환자들이 특별히 관리하지 않고 약만 먹고 모든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보면서, 두려움 없이 젊고 초기라는 이유로 관리하지 않고 몇 년을 무지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증상도 생기고 정보 없이 이렇게 지내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언제나 즐겨 보는 헬스조선에 나오는 당뇨 뉴스레터를 보면서 뜨끔하게 됐어요. 아는 것이 힘이라고, 아는 만큼 더 건강히 살 수 있는데 무지하게 방치한 것을 반성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밀당365와 함께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둘째 아이가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역시 아는 것이 힘이겠지요. 밀당365를 통해 알게 된 당뇨 정보에 힘을 얻어 아이와 함께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더 많은 소식 부탁드려요. 밀당365가 있어 든든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좋은 정보 안내해주시는 수고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밀당365 파이팅!” (40대, 전라북도 군산시)

-­비만 당뇨인 위한 실전 팁 기대
“2019년도에 당뇨 진단을 받은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를 앓게 돼 많이 당황스러웠는데요. 우연히 알게 된 밀당365 덕분에 도움 되는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왜 이제야 알게 됐나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당뇨 약을 평생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약과 관련된 궁금증도 많고, 살을 빼야 하는데 평소 생활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도 있습니다. 저처럼 비만인 당뇨인을 위한 실전 팁을 더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밀당365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30대, 부산광역시 금정구)


­-혈당 조절 식단이 큰 도움… 많은 사람이 구독하길
“뉴스레터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밀당365는 환자들만 받는 게 아니라 저처럼 관리가 아주 중요한 단계인 사람들도 많이 애용하길 바라요. 두 달 전 처음 밀당365를 알게 됐는데, 벌써 200회나 됐군요. 더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밀당365에서 보내주는 레시피도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짜는 게 막막했는데,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50대, 경상북도 안동시)

-당뇨 아니어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큰 도움
“평소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많이 합니다. 혈당에 좋은 생활은 일반적인 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아 밀당365를 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으로서 나와 가족들을 위해 건강 상식을 받아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당뇨 상식부터 건강에 좋은 맛있는 레시피까지 매주 받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제가 운동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앞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간편 운동법도 소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구독하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40대, 서울 성동구)

-정보 넘쳐나는 시대… 밀당365가 ‘기준점’
“밀당365 열혈 구독자입니다. 저는 당뇨 전 단계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당뇨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여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당뇨에 관한 정보가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 헷갈렸는데, 밀당365를 알게 된 후로는 밀당365를 각종 정보에 대한 정확한 ‘기준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귀가 얇아져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제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매주 보내주시는 맛있는 레시피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뇨에 관한 최신 이론이나 의학적 정보를 더 많이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밀당365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50대,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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