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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 민홍기 교수, 대한내과학회 연구비 수혜 과제 선정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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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오른쪽)와 대한내과학회 김영균 이사장(왼쪽)./사진=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지난 23일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연구 주제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감량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발굴이다.

강직성척추염은 만성 전신성 관절염으로, 병이 진행하면 척추 강직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 강직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종양괴사인자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종양괴사인자 억제제는 잠복 결핵 활성화, 감염 위험, 심부전 악화, 주사 부위 발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종양괴사인자 억제제를 시작한 후 좋은 반응을 보인 환자가 억제제를 감량하면 강직성척추염의 질병 활성도가 악화될 수 있는데, 아직 이를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는 없다.

민홍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이 혈액검사 등을 통해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감량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측인자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대한내과학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는 만큼 강직성척추염 치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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