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손톱 옆 벗겨진 피부, 잘못 뜯으면 ‘이것’ 위험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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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조한 시기에는 손톱 옆 피부 껍질(거스러미)이 거칠게 일어나곤 한다. 거스러미가 보이면 손이나 이빨 등을 이용해 곧바로 뜯어내기도 하는데, 이는 감염이나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손톱 옆 거스러미를 뜯을 경우 거스러미가 생긴 부위보다 넓고 깊숙이 살이 뜯기기 쉽다. 그 사이로 균이 들어가면 ‘조갑주위염’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조갑주위염은 손발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피부가 벌겋게 부풀어 오르거나 열감이 느껴지고, 심하면 통증, 농포가 동반되기도 한다. 드물게 감염으로 인해 손톱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거스러미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손톱깎이나 가위를 이용해 껍질이 일어난 부분만 말끔하게 잘라내도록 한다. 반드시 깨끗한 도구를 이용해야 하며, 자른 후에는 소독한 뒤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보습제를 바를 때는 손가락 사이와 손가락 끝까지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 전체에 ‘방어막’을 만들기 위함이다. 살갗이 트고 아플 정도로 건조하다면 핸드크림을 듬뿍 짜서 바른 뒤, 10~15분 정도 일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

거스러미가 생기지 않으려면 앞서 설명한대로 보습제를 잘 바르는 등 평소 손톱 주변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고 소독제를 많이 사용하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최근 들어 거스러미가 많이 생긴다면 네일아트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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