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 가리비 등 조개류를 먹고 종종 입술이 얼얼하게 마비되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두통, 메스꺼움까지 느껴진다면 이는 단순한 식중독이 아니라 패류독소 식중독이다. 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패류독소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자.
◇3월부터 발생… 이매패류·피낭류서 검출
패류독소란 조개류에 축적돼,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의 총칭으로, 유독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의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다. 홍합, 백합, 바지락, 가리비 등 이매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주로 검출된다.
매년 3월부터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동‧서해안으로 확산하며, 해수온도가 15∼17℃일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에는 자연 소멸한다.
◇입술 주변 마비 등 증상 나타나면 즉시 진료 필요
패류독소는 증상에 따라 마비성‧설사성‧기억상실성 패류독소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마비성 패류독소(PSP)가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섭취하고 나서 30분 이내 입술주위 마비가 발생한다. 입술 주변에 이어 점차 얼굴, 목 주변, 팔과 다리 등으로 마비가 확산하고,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마비성 패류독소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도 있기에 가까운 최대한 빨리 병원‧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패류채취 금지해역 패류 먹지 말아야
패류독소 식중독 예방법은 패류독소가 든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지 않는 것이다. 패류에 축적된 패류독소는 냉장‧냉동하거나 열을 가해도 독소량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패류독소는 가열, 조리를 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허용기준 이상 패류독소가 검출된 ‘패류채취 금지해역’의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안전나라, 패류독소속보 등을 참고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서 자연산 패류를 채취하여 섭취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3월부터 발생… 이매패류·피낭류서 검출
패류독소란 조개류에 축적돼,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독의 총칭으로, 유독 플랑크톤을 먹이로 하는 조개류의 체내에 축적되는 독소다. 홍합, 백합, 바지락, 가리비 등 이매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주로 검출된다.
매년 3월부터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동‧서해안으로 확산하며, 해수온도가 15∼17℃일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6월 중순경에는 자연 소멸한다.
◇입술 주변 마비 등 증상 나타나면 즉시 진료 필요
패류독소는 증상에 따라 마비성‧설사성‧기억상실성 패류독소으로 구분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마비성 패류독소(PSP)가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마비성 패류독소는 섭취하고 나서 30분 이내 입술주위 마비가 발생한다. 입술 주변에 이어 점차 얼굴, 목 주변, 팔과 다리 등으로 마비가 확산하고,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마비성 패류독소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심한 경우 근육마비, 호흡곤란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도 있기에 가까운 최대한 빨리 병원‧보건소 등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패류채취 금지해역 패류 먹지 말아야
패류독소 식중독 예방법은 패류독소가 든 조개류와 피낭류를 먹지 않는 것이다. 패류에 축적된 패류독소는 냉장‧냉동하거나 열을 가해도 독소량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패류독소는 가열, 조리를 해도 잘 파괴되지 않으므로 허용기준 이상 패류독소가 검출된 ‘패류채취 금지해역’의 패류를 채취하거나 섭취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식품안전나라, 패류독소속보 등을 참고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해역에서 자연산 패류를 채취하여 섭취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