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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오진용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 임명

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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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으로 오진용 이사를 임명했다./존슨앤드존슨메디칼 제공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으로 2022년 1월 1일부로 오진용 신임 사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오진용 신임 사장은 한국, 대만 및 홍콩 지역 북아시아 총괄로서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을 이끌게 된다.

오 사장은 2014년 존슨앤드존슨에 입사하여 북아시아 지역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최고재무관리자(CFO)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티콘 사업부의 수석 재무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미국 본사 에티콘 및 CSS(Cardiovascular Specialty Solutions) 사업부, 얀센 글로벌 제약 R&D Operations의 재무 책임자 등으로도 활동했다.

오 신임 사장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함을 넘어 환자에게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의료기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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