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이끼'… 건강 효과 톡톡?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김서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 벽에 붙어 있는 이끼가 스칸디아모스다./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며 자연스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 중, 천연제습 효과는 물론 심신 안정까지 안겨주는 천연 이끼 '스칸디아모스'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현대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만들 수 있는 스칸디아모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별도의 관리 필요 없어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이끼류 식물이다. 순록들이 주로 먹는 이끼라 '순록 이끼'라불리기도 하는 스칸디아모스는 살아있는 식물이 아니라 천연 이끼를 기반으로 재가공해 만든 반영구적 제품이다. 따라서, 공기의 수분과 영양성분만 섭취하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식물과 달리 키우는 데 흙과 화분이 필요 없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칸디아모스는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소재로도 쓰인다. 천연 이끼를 활용한 인테리어는 가정뿐만 아니라 카페나 사무실,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도 활용된다. 또한, 원하는 색깔과 모양은 물론 크기를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어 친환경 셀프 인테리어 소재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습·탈취·방음 효과 내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흡수해 제습·탈취·방음 효과가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며 면역력이 저하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 또한,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일시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져 장벽기능이 약해진다. 이때 스칸디아모스를 키우며 하루에 30분 정도 환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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