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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등 유연성 운동 중에는 호흡이 멈추지 않도록 주의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적절한 호흡법을 시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을 할 때는 숨을 연속해 두 번씩 마시고 내뱉는 게 좋다. '씁씁 하하' 소리가 나게 말이다. 운동별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호흡법을 알아본다.

근력 운동-힘 줄 때 '날숨'
팔굽혀펴기·아령 들기 등 근력 운동을 할 때는 들숨과 날숨을 적절한 타이밍에 쉬어야 한다. 근육에 힘을 줄 때는 날숨, 힘을 뺄 때는 들숨을 쉬는 게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아령을 들어 올릴 때(근육에 힘이 들어갈 때) 숨을 내뱉고, 제자리로 돌아올 때 들이마시는 것이다. 이러한 호흡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 구석구석에 영양분과 산소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덕분에 운동 중 손상된 근육세포의 회복이 빨라지면서 근육단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유연성 운동-'지속적인 심호흡'
요가·필라테스 등 유연성 운동을 할 때는 호흡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을 잠시 멈추면 근육이 굳으면서 스트레칭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심호흡을 하며 근육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도록 해야 한다.

다이어트 운동-'복식호흡'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 중이라면 복식호흡을 해보자. 운동을 하면 지방이 탄소로 분해되는데, 이는 호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된다. 이때 복식호흡을 하면 내장지방까지 분해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복식호흡은 흉식호흡보다 열량을 2배 더 소모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복부비만의 원인인 변비를 예방한다. 또 복근을 단련 시켜 피하지방을 당겨주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문수아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