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 러 ‘스푸트니크V’ 백신 시생산 돌입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휴온스 제공


휴온스글로벌은 스푸트니크V 원액제조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번 주부터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밸리데이션 런(Validation Run)’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스푸트니크V 백신은 18개국 24개 생산시설에서 시생산·본생산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스푸트니크V 백신은 전 세계 71개국에서 승인을 받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백신 다음으로 백신 허가가 많았다”며 “WHO 승인과 별개로 이미 허가를 취득한 70여개국에 공급하는 조건으로 CMO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푸트니크V는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 연구소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으로, 국내에서는 스푸트니크V 생산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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