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파머시, 바하 성분 진정 토너 '딥 스윕' 출시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7/22 13:17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가 간편하게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지친 피부 진정을 돕는 바하 성분 진정 토너 ‘딥 스윕’을 출시했다.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약산성 바하(BHA) 진정 토너로 여름철 자외선을 비롯한 각종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해준다. 클로렐라, 로즈마리 잎, 모링가, 파파야 열매가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혼합 새싹 추출물이 피부 진정을 돕는다. 바하 성분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정리해주고, 여름철 두드러지는 피지와 블랙헤드도 관리하며 피부 밸런스도 맞춰준다. 세안 후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다.
파머시는 이번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들로 이루어진 ‘파머시 그린 라인’을 완성했다.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그린클린’과 신제품 ‘딥 스윕’, ‘데일리 그린즈’로 이루어진 ‘그린 라인’ 은 파머시의 내추럴 클린 뷰티 제품들 만으로 클렌징부터 피부결 정돈, 보습까지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제품인 그린 클린으로 피부를 말끔하게 클렌징하고, 딥 스윕을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정리한 후 쿨링감을 선사하는 데일리 그린즈를 바르면 여름에도 하루 종일 산뜻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파머시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까지 더해 각종 피부 고민이 많은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신제품 딥 스윕을 선보이게 됐다”며 “파머시의 신제품 딥 스윕이 포함된 그린 라인을 통해 더위에 민감해진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