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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겔 제형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겔’ 출시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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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겔’/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겔 제형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겔’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데카솔겔’은 100% 식물성분 센텔라정량추출물이 기존 ‘마데카솔연고’ 대비 2배(1g당 20mg)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재생 효과가 좋고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다. 민감한 피부나 영유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겔 제형인 만큼 흡수도 빠르다.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얼굴 상처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마데카솔겔은 민감한 피부나 얼굴 상처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소비자들이 상처 종류와 부위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춰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마데카솔겔’ 외에 ▲‘마데카솔케어’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분말’ 등 다양한 마데카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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