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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국제교류발전협회 홍수완 홍보위원,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스리랑카 사지 맨디스 대사, 국제교류발전협회 문용조 회장./아디포랩스 제공

아디포랩스는 지난 8일 스리랑카 의료 취약계층의 암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사디 맨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에게 고주파온열치료기 리미션1℃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국제교류발전협회를 통해 진행된 것으로, 아디포랩스 측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스리랑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스리랑카 대사관과 리미션1℃를 기증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논의를 통해 고가의 의료 장비를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디포랩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C(REMISSION1°C)’는 고주파를 통해 몸의 체온을 40℃ 이상으로 올려 심부열을 상승시키고, 열에 취약한 암세포를 괴사시킨다. 201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받은 후 미국 FDA 등록, ISO13485 인증, RoHS 인증을 마쳤으며, 지난해 유럽CE인증, 말레이시아 MDA인증 또한 획득했다. 현재 아디포랩스는 리미션1℃의 코로나19 치료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의료진과 다양한 임상·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리미션1℃ 온열치료가 코로나19 치료에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제품 기증은 스리랑카를 비롯한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면역치료 효과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의료기기 기증을 주재한 국제교류발전협회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간, 기업 간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국가와 자국민에게 필요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 국제교류발전협회 문용조 회장과 함께 전 복싱선수이자 국제교류발전협회 홍보위원인 홍수완 선수가 참석했다.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