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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382명… 일주일 만에 300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03/15 09:38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82명 늘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내려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017명이며, 이 중 8만7754명(91.4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5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37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61명, 서울 112명, 경남 31명, 인천 18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5명, 부산, 대구, 전북 각 4명, 제주 3명, 대전, 세종 각 2명, 광주, 울산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2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대구, 울산, 충남, 전북, 전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4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