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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382명… 일주일 만에 300명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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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대전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본격적인 접종에 앞서 관계자들이 접종 시뮬레이션 및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82명 늘었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명대에서 300명대로 내려온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6017명이며, 이 중 8만7754명(91.40%)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75명(치명률 1.74%)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은 370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61명, 서울 112명, 경남 31명, 인천 18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5명, 부산, 대구, 전북 각 4명, 제주 3명, 대전, 세종 각 2명, 광주, 울산 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2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대구, 울산, 충남, 전북, 전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4명, 유럽 1명 순으로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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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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