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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6년 연속 렌즈삽입술 베스트 센터 선정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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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6년 연속 ‘EVO + AQUA ICL THE BEST CENTER’ 에 선정됐다./사진=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제공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6년 연속 ‘EVO + AQUA ICL THE BEST CENTER’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패는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렌즈삽입술 렌즈인 EVO+ICL 렌즈 제조사 STAAR Surgical이 연간 렌즈삽입술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수술 성과를 낸 의료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해당 인증 상패를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해당 상패는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초로 렌즈삽입술 분야에서 원데이 수술을 도입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는 ICL 렌즈삽입술 최다 수술 건수를 인증받기도 하였다.

렌즈삽입술은 초고도근시, 난시에게 적합한 수술법으로 기존 스마일라식, 라섹 등이 불가한 이들에게 최적화된 시력교정 방법이다. 그 중 EVO + AQUA ICL 렌즈삽입술은 홍채와 수정체 차이에 렌즈를 삽입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후방렌즈삽입술의 한 종류로, 인체친화적인 콜라머 재질로 제작되어 안구 내에 삽입된 후에도 눈이 받는 부담이 훨씬 적다. 또, 렌즈의 중심부와 주변부에 홀이 있어 홍채절개술 없이도 눈 속 방수의 흐름을 원활히 하여 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을 예방한다. 기존 렌즈보다 광학부가 넓어져 동공이 확장되었을 때 생기는 빛번짐과 홀 현상의 가능성 또한 줄였다.

EVO+ICL 렌즈 제조사인 STARR Surgical이 3500명의 렌즈삽입술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수술에 만족하는 사람은 99%, 다시 시력교정을 해도 같은 수술법을 선택하겠다는 응답 97%, 수술 후 시력에 만족한다는 대답은 94%로 대다수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은 "렌즈삽입술은 렌즈 선택과 삽입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의료진의 경험과 전문성, 숙련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7년 연속 EVO + ICL 렌즈삽입술 베스트 센터로 꼽힌 것은 병원과 의료진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EVO + ICL 렌즈삽입술 베스트 센터로 꼽힌 만큼 눈이 나빠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에게 더 완벽하고 안전한 수술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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