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처럼 흔한 '여성 질염', 특허 유산균으로 예방하세요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회음부 거쳐 질 내부 정착… 한국인 여성 15일 섭취로 질내 유익균 증가 효과, 질 가려움·분비물 줄어

▲ 클립아트코리아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질염으로 진료받은 국내 여성은 총 150만명이 넘는다. 하지만 질염을 방치하면 골반염, 방광염뿐 아니라 난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질염, 최악의 경우 난임까지 유발

질염은 15세부터 70세 이상까지 전연령대 여성이 겪을 수 있는 질환이다. 질염에 걸리면 가려움증, 화끈거림을 비롯해 각종 냄새 나는 분비물이 생긴다. 질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는데, 유해균 양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질염이 발생한다. 면역력 저하가 흔한 원인이지만, 회음부가 습하거나 청결하지 않을 때도 균이 번식하면서 질염에 걸릴 수 있다.

질염이 지속되면 골반염이나 방광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질염으로 인해 질 내부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 세균들이 침입하면서 자궁 본체까지 올라오고, 골반까지 영향을 미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세균이 요도를 타고 들어가면 방광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자궁 외 임신이나 골반유착이 발생할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난임이 되기도 한다.

◇유산균이 질염 근본적 문제 해결

질염을 예방하려면 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같이 몸을 꽉 조이는 옷을 피하고, 피로감이나 스트레스를 줄여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질염이 자꾸 재발하면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을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는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 항생제는 질내 유익균까지 사멸시키는데, 질내 유익균은 한 번 사라지면 다시 생기기 어려워 질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질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유산균은 유익균이 성장하기 쉬운 질내 산도를 유지시키고, 질내 유해균 부착을 억제한다. 단, 모든 유산균이 질 건강에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리스펙타)' 균주여야 소화기관을 통과 후 항문에서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자연스럽게 정착한다. 실제 한국인 여성 40명을 대상으로 리스펙타를 15일 섭취하게 했더니, 질 가려움증이 80%, 질 분비물이 75% 감소한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이밖에 ▲질내 유익균이 증가하고 ▲뉴젠트 스코어(Nugent Score·점수가 높을수록 질내 박테리아 감염 정도가 높음)가 감소하는 것이 입증됐다. 질염 재발률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질염 유발균과 질조직 염증 유발 인자들이 억제되고 ▲질 부종이 개선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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