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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497명… 이틀째 500명 안팎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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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497명 늘었다. 이틀째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안팎을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6926명이며, 이 중 6만6016명(85.8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47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16명, 서울 102명, 부산 53명, 광주 44명, 경북 43명, 인천 40명, 충북 24명, 경남 19명, 대구 10명, 전남 8명, 강원 6명, 울산 5명, 대전, 충남 각 4명, 전북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18명이다. 7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1명은 서울 3명, 경기 2명, 부산, 대구, 인천, 울산, 세종, 충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8명, 유럽 5명, 중국 외 아시아 3명, 아프리카 2명 순으로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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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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