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주말간 경직된 몸 풀어주는 '고양이 스트레칭'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주말 내내 집에만 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활동량이 줄어들면 몸 곳곳의 근육과 관절이 경직돼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킬 필요가 있다. 굳어있던 관절과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스트레칭이 '고양이 스트레칭'이다. 목, 어깨, 등 근육 전체를 이완하는 동작으로 잘못된 자세로 인한 등과 허리의 뻐근함을 완화한다. 흉추, 요추뿐 아니라 경추와 골반까지 동시에 움직여 척추전만증, 골반 비대칭, 골반부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양이 스트레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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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칭/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1. 양손을 어깨너비,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 자세로 엎드린 후 자연스럽게 코로 숨을 쉰다. 허리는 바닥과 수평을 이루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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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칭/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2. 턱을 당겨 배꼽을 본다는 느낌으로 등을 말아 위쪽으로 들어 올린다. 허리를 위로 끌어올리면서 등 근육을 천천히 늘린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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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스트레칭/사진=《척추·관절 되살리는 자생력 스트레칭》

3. 코로 편안하게 숨 쉬면서 손과 무릎은 고정한 채 양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엎드려 앉는다. 몸을 최대한 바닥에 붙여 늘어뜨린 후 편안하게 호흡하며 15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제자리로 돌아가 동작을 총 3회 반복한다.

※하루에 총 3세트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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