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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젠, 전해수기 전용 살균수 제조 앰플 출시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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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젠이 자사 전해수기 전용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 앰플을 개발·출시했다. /바우젠 제공

바우젠은 최근 자사 전해수기 전용 미산성 차아염소산수 제조 앰플을 개발·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수돗물 염소이온을 전기분해해 차아염소산수(중성)를 만드는 기기로, ​새로 선보인 앰플은 1회분을 수돗물(400㎖)에 넣은 후 전해수기 전기분해 과정을 거치면 살균 효과가 높은 전해수인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만들 수 있다. 차아염소산수와 소금을 넣은 차아염소산수(미알칼리성)만으로도 살균·탈취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제조 앰플을 첨가했을 때 만들어지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유효염소 중 하나인 차아염소산 비율이 95% 이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약산성 상태가 인체 피부(pH5.5)와 유사한 수준(pH5.0~6.5)인 만큼,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안전성이 높다.

최근에는 시험기관으로부터 코로나19 불활화(감염력 상실) 시험 성적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바이러스 불활화 전문 시험기관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 앰플이 들어간 전해수 연구를 의뢰했고, 시험 결과 접촉 30초 만에 바이러스의 99.9%가 사라지는 결과를 받았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농도가 40~60ppm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살균수 기준(적정 200ppm) 이하를 유지하지만 제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유효염소 농도가 떨어진다. 때문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제조일·구입일·사용일의 시기가 비슷한 것이 중요하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필요 시 바로 앰플을 넣어 제조할 수 있어, 유효농도 유지에 대한 우려가 적다. 또 1회분씩 개별 포장돼, 시중의 대용량 제품을 구매한 뒤 소분하는 불편함이 없고 보관·휴대가 용이하다.

한편 바우젠 전해수기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능과 디자인·기술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탈라스 3중 전극은 빠른 시간 안에 살균력 높은 전해수를 제조할 수 있으며, 식약처 적정 농도 살균수(200ppm)를 제조할 수 있도록 제작돼, 수치를 넘어설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반자동 스프레이 형태로 광역·장거리 분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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