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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가을·겨울 신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뮤즈 마마모의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안다르 제공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다. 애슬래저 전문 브랜드 안다르는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2020 가을·겨울 시즌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를 출시하며 브랜드 뮤즈 마마무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된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는 지난해 약 27만 장 가까이 판매된 ‘에어웜 지니 레깅스’의 2020년 버전이다. 최상의 보온성과 통기성이 특징이다. 운동 중에는 따뜻하게, 운동 후에는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무게감을 낮춰 우유 한 팩보다 가벼운 무게이다.

다른 기모 레깅스와는 달리 건조한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정전기 걱정을 덜었다.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는 정전기 방지 기능을 갖춰 불편함을 줄였고, 먼지 역시 쉽게 달라붙지 않아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웜블랙, 얼그레이밀크티, 허클베리, 퍼플도브 등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8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2020 F/W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도 선보인다. 지난 4월 출시된 ‘2020 S/S 지니 셋업 브라탑’에서 편안함이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밴드 사이즈를 미세하게 조정해 밑가슴 부분의 답답함을 줄였다. 상체를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크롭 핏 스타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체형에 맞게 어깨끈의 길이를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에어쿨링 원단으로 제작돼 입고 벗을 때 불편함이 없다.

뉴 에어웜 기모 지니 레깅스, 에어쿨링 지니 셋업 브라탑 외에도 안다르만의 우븐 원단인 에어스트 소재로 제작된 ‘에어스트 마일드 조거팬츠’를 공개한다. 기존 에어스트 팬츠보다 도톰하고 촘촘한 느낌을 내는 트윌 직조 방식으로 추운 날씨에 더욱 적합하다.

안다르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필요한 아이템을 2020 F/W 시즌 트렌드에 맞도록 컬러, 소재감,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며 “지금부터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신상 아이템이 쏟아지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보온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신상품을 20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