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에 대장암까지?
블루라이트 오래 노출되면
발생할 수 있는 질환 3
블루라이트란?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닌
가시광선의 한 종류입니다.
380∼500나노미터(nm)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으로,
컴퓨터ㆍTVㆍ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 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됩니다.
우리 눈은 자동으로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합니다
낮 시간의 강한 자연광에서는 눈 속의 홍채가
자연 수축하여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줄여주며,
평상시에는 우리 눈의 각막, 수정체와
산란한 빛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망막색소상피가
블루라이트를 적절히 조절해줍니다.
그러나 밤이 되면…
눈 속의 홍채가 커져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빛이 망막에 도달하게 됩니다.
잠들기 전까지 사용하는 스마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줄어 숙면이 어려워지는데,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이어지면 면역력까지 떨어져
다음과 같은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블루라이트가 불러올 수 있는 질환 1
[청소년의 천식]
알버타대학 한 연구팀은
인도 웨스트뱅골주 청소년 168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늦게 잠에 드는 학생 중 23.6%가 천식을 앓고 있었고,
일찍 자는 학생 6.2%만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식 위험은 4배 가량 높았으며,
늦은 밤에 보는 스마트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블루라이트가 불러올 수 있는 질환 2
[대장암]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발병과 블루라이트 노출 여부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밤에 블루라이트에 많이 노출된 그룹이 대조군보다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60%나 높았습니다.
<바르셀로나 글로벌건강연구소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도
숙면하지 못하면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블루라이트가 불러올 수 있는 질환 3
[안질환]
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이 유발되며
특히 60대 이상이라면 눈 속 황반을 보호하는
루테인, 지아잔틴 등 황반 색소가 줄어들어 있어
망막과 망막 내 시세포 손상을 일으키고
황반변성 같은 안질환 위험이 커집니다.
블루라이트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원한다면
잠들기 전, 스마트 기기 사용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블루라이트 줄이는 법 3
① 저녁 시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최소화한다.
②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애플리케이션,
노트북의 리더 모드(reader mode)등을 활용한다.
③블루라이트 차단 렌즈가 들어간 고글이나 안경을 착용한다.
기획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