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치과 선택,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민하자

강승구 센트럴치과 원장

▲ 강승구 센트럴치과 원장​/사진=센트럴치과 제공


코로나 19로 인해 2020 하반기 공채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기업이 어려우니 취업문 은 더더욱 좁아지고, 공채가 진행이 될지 여부도 상당히 난해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앞으로 향후 몇 년간은 취업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기 때문에 취준생들은 초조하게 사회 변화를 지켜보며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시점을 기회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취준생들도 있다. 그 동안 자신의 콤플렉스였던 돌출입을 해소하기 위해 치아교정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어떤 치아교정치과를 방문하느냐에 따라 오히려 교정이 어려운 케이스이니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를 받기도 한다.

치아교정은 일반적으로 브라켓이라는 장치를 부착하여 순차적으로 치아의 이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뻐드러진 치아나, 비틀어진 치아 등 원래 위치해야 할 곳에서 벗어난 치아를 제자리로 이동시키는 과정이기도 하다. 심미적으로도 치아가 가지런한 것이 좋지만 그보다 치아들이 각각 자신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손상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치료다.

하지만 단순히 치아의 이동만으로 개선되기 힘든 돌출입교정의 경우 치아뿌리까지 최적의 위치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치아를 담고 있는 잇몸뼈의 모양이 심미성과 기능성에 합당하도록 의미 있게 변화하는 것(bone remodeling)까지 도모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킬본교정’을 고려할만 하겠다. 킬본교정은 치아뿐만 아니라 잇몸뼈의 이동까지 가능하다. 때문에 기존의 치아교정만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컸던 잇몸뼈돌출, 거미스마일, 무턱 등의 증상 역시 개선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식약처 FDA의 인증을 받은 교정장치 ‘킬본’은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줄이기 위해 다양한 검증과정을 거쳐 제작되고 있다. 관련 교육을 수료한 치과에 한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안전성이 높다.

치아교정치과를 선택할 때는 본인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지 진단받아 보는 것이 좋다. 자신의 상태가 일반교정으로 치료하기 힘든 경우라면 더 신중해야 한다. 킬본교정이 필요하다면 FDA 인증을 받은 장치를 사용하는지, 치료 경험이 있는 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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