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질·오메가3·미네랄 등 풍부… 잡은 즉시 오일 가공, 신선도 높아
제품 고를 땐 검증된 원료 확인을 '크릴오일맥스', 함량 높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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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크릴오일'이 인기다. 코트라(KOTRA)는 '2019년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선정하면서 크릴오일을 포함시켰다. 미래 식량 자원의 하나로 꼽히는 크릴과 관련, 미국국립보건원도 크릴오일의 성분에 주목하고 있다는 외신도 있었다. 최근 들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크릴은 어떤 생물일까. 크릴오일은 또 어떤 효능을 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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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제공

크릴은 작은 새우를 닮은 갑각류로, 동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이다. 청정지역인 남극해에 주로 서식해 오염물질과 중금속 축적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남극 대륙을 둘러싼 '얼음 바다'를 좋아한다. 크릴은 그곳, 남극의 얼음 바다에서 먹이 없이도 200일 동안 생존 가능해 '남극의 마술사'라고도 불린다.

청정의 극지에서 인상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크릴은 인지질, 아스타잔틴,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효과를 가져 '수퍼 비타민E'라고도 불리는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의 6000배나 들었다. 크릴오일은 기름이지만 친수성이 있어 몸에 흡수도 잘 된다.


크릴오일 전문기업 중에 '림프로스트(RIMFOST)'란 회사가 있다. 림프로스트는 32개국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인 원료 기업으로, 선상에서 크릴을 바로 가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릴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철저한 품질 관리로 원료 안정성도 뛰어나다. 효소 가수 분해 공법을 적용해 크릴오일에 남아있는 불소와 불순물을 제거하며, 헥산·아세톤과 같은 화학 유기 용매 대신 인체에 무해한 식용주정을 사용한다. 또한 남극 생태계 보호를 위해 남극 해양 생물자원 보존위원회(CCAMLR)의 기준에 따라 정해진 기간 동안의 크릴만 어획해 사용한다. 국내에 나와 있는 크릴오일 제품 중 종근당건강의 크릴오일맥스가 림프로스트의 크릴 오일을 원료로 쓴다.

리뉴얼된 종근당건강 '크릴오일맥스'는 목 넘김이 좋은 500㎎으로 캡슐 사이즈를 줄여 편의성을 높이고, 1일 최대 1100㎎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좋은 크릴오일을 선택할 때는 인지질뿐만 아니라 아스타잔틴, EPA, DHA 등의 영양소를 확인해야 한다. '크릴오일맥스'는 아스타잔틴 함량을 기존대비 39% 성분을 강화했다. '어스투어스 크릴오일맥스'는 업그레이드 출시 기념으로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