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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잇슈 TV] '식중독 사고' 팽이버섯,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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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식중독균에 감염돼 4명이 사망하고 32명이 중독 증세를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원인은 '리스테리아균'에 의한 식중독. 리스테리아균은 저온에서도 살아남는 균 중 하나로, 체내에 들어가면 위장관 염증, 발열, 설사 등을 유발한다.

리스테리아균 감염을 예방하려면 팽이버섯을 먹을 때 70도 이상에서 3~10분 가열해 먹어야 안전하다. 이 밖에 팽이버섯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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