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증상 시 대응 요령]
호흡곤란·객혈 증상 생기면 선별진료소 가거나 1339 상담을
호흡기 환자 전용 '안심병원'도
호흡기감염 관련 주요 의학회들이 참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위원회'가 최근 '권고안'을 통해, 호흡기 증상 발생 때 대응 요령을 내놨다. 열, 기침, 인후통, 코막힘, 콧물 등의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 감기약을 먹으면서 4~5일 경과를 관찰하라는 조언이다.
정부는 호흡기 질환자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하고, 병원 명단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다. 평소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출입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일반 국민은 평소 손을 자주,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휴지나 옷소매로 가리고 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마스크를 하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