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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명 추가… 총 18명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2/05 09:42
국내 17·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했다.
17번 환자는 싱가포르를 방문했으며, 18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오전 "현재 확진 환자 관련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며 "추가 내용은 오후 2시 중간 결과 발표에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일 발생한 16번째 확진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이며 광주광역시 거주민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