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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쏘아 올린 ‘생명나눔’

제22회 세계이식인체육대회 선수단 이야기

장기이식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은 이들의 도전과 결실

세계이식인체육대회(World Transplant Games)를 알고 계시나요?

1978년 처음 개최된 세계이식인체육대회는 전 세계의 장기이식환우들이 모여 이식후의 건강한 삶을 확인하고 친선을 도모하는 대회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인정을 받은 대회로 전세계 70여개의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식인들을 위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와 기증자 가족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용기 있는 도전이 맺은 뜨거운 결실

지난 2019년 8월 17일부터 23일, 영국 뉴캐슬 게이츠헤드에서 제22회 세계이식인체육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새 삶을 선물 받은 수혜자, 소중한 생명을 선물한 기증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비롯해 아름다운 기증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단체들이 모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운동실력을 발휘하고 아름다운 나눔을 기억하는 축제의 장에 우리나라 선수들도 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골프와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골프 남자개인전 금메달 이병근 선수 (59세, 간이식)

동메달 문왕산 선수 (68세, 간이식)

골프 여자개인전 금메달 구자화 선수 (58세, 신장이식)

골프 남/여 팀전 금메달 이병근-구자화 선수

탁구 남자개인전 금메달 문왕산 선수 (68세, 간이식)

‘건강한 생활로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이식인들의 모습이,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물한 기증자와 기증자 가족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자긍심을 갖게 해줍니다.’

참가 선수들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죽음의 고비 앞에서 장기이식으로 새로운 삶을 선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식 후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기에,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6년 전, 심장이식을 받은 후 자원봉사자로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된 저는 장기의 리사이클이야 말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영국, 2019 세계이식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인터뷰 中)

“전 세계적으로 이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기증자가 늘어나려면 어렸을 때부터 이식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잘 설명하고 도와줄 수 있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국, 2019 세계이식인체육대회 기증자 유가족 인터뷰 中)

뇌사 장기기증자 수 449명
이식대기자 수 30,544명
(2018년 기준, 출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5.2명이 이식을 기다리다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나라에서 뇌사 기증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대회개최국인 영국은 올해 옵트아웃(Opt-out)제도 법안을 통과시켜 2020년부터는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모든 국민을 장기기증대상자로 분류하기로 했습니다.

*옵트인(Opt-in)제도 : 장기기증에 대한 동의의사를 밝혀야 장기기증 동의자로 등록 되는 제도

*옵트아웃(Opt-out)제도 : 장기기증에 대한 명시적인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면 잠재적 장기기증 동의자로 추정하는 제도

오늘의 나눔으로 생명을 잇는
소중한 나눔으로 생명을 살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장기기증'

가장 고귀한 생명나눔입니다.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을 통해
생명을 이어주세요!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