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유한양행, 졸음 덜한…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 출시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2/05 15:03
유한양행은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약은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디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한다.
이 약은 기존 ‘래피콜 데이앤나잇’ 야간용에 사용된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이 적은 브롬페니라민을 함유했다. 8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천연색소를 사용한 연질캡슐 제제다.
유한양행측은 “감기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며 “올해는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와 목감기약 ‘래피콜 코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