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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척추내시경 분야 권위자 박재현 원장 영입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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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이 척추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재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사진=바른세상병원 제공

바른세상병원이 척추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박재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을 영입했다. 박재현 원장은 양방향척추내시경만 1100건 이상 집도하고 기타 시술까지 2000건 이상 시행한 척추 내시경 분야 국내 권위자이다.

박재현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치료법이 새롭게 대두되었을 당시 해당 치료법에 집중했고, 이와 관련해 꾸준히 논문을 발표해왔다. 그 결과, 권위 있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미국학술지 'Orthopedics'와 유럽신경외과 학술지 'acta neurochirugica'에 각각 2포트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탈출증 치료와 척추관협착증 치료법과 관련한 논문을 등재하기도 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술은 5mm 이하의 작은 절개를 통해 척추 디스크 탈출증 및 협착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수술법이다. 전신마취나 수혈이 필요 없고 회복이 빠르다.

박 원장은 논문뿐 아니라 학회 초청 발표 등을 지속하는 등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축적된 의술을 통해 척추 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한편 박재현 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전임의를 거쳐,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 강남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 소장, 바른병원(서울) 척추센터 진료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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