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로터스 사(社) 제공
비타투어는 오는 12월 28일 국내 최초로 '송구영신(送舊迎新) 메콩강 리버크루즈 여행'을 진행한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크루즈를 타고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3박 4일 동안 여행한 뒤 새해 1월 2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4박 6일 일정의 여행이다. 배는 프랑스 식민시대 호화 저택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로터스 사(社)의 네이게이터 호를 이용한다. 피트니스센터, 스파, 레스토랑까지 갖춘 5성급 부티크 호텔 수준이다. 기항지 관광으로 메콩강 최대 곡창지대 '메콩 델타' 미토 지역, 프랑스 소설 '연인'의 무대인 사 덱,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겨울 휴가 명소' 카이베 수상시장 등이 준비돼 있다.


12월 31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하면 송구영신 파티가 시작된다. 한 편의 영화처럼 머리 위로 팡팡 불꽃이 터지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20년 첫 날을 맞는다. 베트남 최고급 최고층 호텔 '랜드마크 81' 1박 포함, 1인 275만원(항공별도). 선착순 16명만 갈 수 있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