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유한양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 3종…약국 판매
이주연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0/25 10:55
유한양행은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를 약국에서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돼 사용자가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여성청결제는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 ‘싱글즈’를 통한 제품 설문조사에서 제품 사용시 순함, 편안함, 산뜻한 느낌에 대한 만족도 95%를 얻었다.
회사측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 'EWG'와 화해 기준으로 '올그린(All Green)' 등급에 해당하는 원료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자연유래 추출물 로즈힙, 히비스커스, 석류가 함유돼어 여성의 피부 본연의 힘을 지켜주고 시트릭애씨드가 함유된 약산성 pH로 여성의 생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 졌다” 며, “향후에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