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 Travel] 헬스조선 비타투어 연말여행

①뉴 이어 메콩강 리버크루즈(12월 28일~2020년 1월 2일, 4박 6일)
비타투어는 국내 최초로 메콩강 부티크 리버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2020년 1월 1일 크루즈 선상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여행이다. 승선하는 로터스 사(社)의 네비게이터 호는 5성급 부티크 호텔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격조 높은 크루즈다. 미국 중장년 여행객이 주요 고객인데 한국 관광객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든 객실은통창만 열면 메콩강이 펼쳐지고, 배 안에 피트니스 센터와 스파를 갖췄다. 식사 때마다 화려하고 맛있는 베트남의 파인다이닝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날엔 호치민의 최고급 호텔 '랜드마크 81'에서 묵는다. '베트남 판 롯데월드타워'로 모든 베트남 여행자의 로망이다. 다음 날부터 3박 4일간 크루즈를 타고 메콩강 최대 곡창 지대 '메콩 델타' 미토지역과 프랑스 소설 '연인'의 무대가 된 사 덱을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까지 여행한다. 뱃전에 과일과 생선, 쌀국수를 부려놓고 파는 카이베 수상시장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최고의 겨울 휴가 명소'로 꼽은 곳이다. 12월 31일 프놈펜에 도착하면 선상 파티가 시작된다. 머리 위로 펑펑 불꽃이 터지며 새해 카운트다운을 외쳐보자. 선착순 16명 모객, 1인 참가비 275만원(항공 별도).
②브루나이 힐링 여행(12월부터 매월 1·3주 목요일 출발, 3박 4일)
연말연시를 조용하게 보내려면 '동남아의 힐링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자. 브루나이는 싱가포르와 함께 동남아의 선진국으로 꼽히는데 그만큼 나라가 안전하고 깔끔하다. 비타투어는 브루나이 3박 4일 힐링여행을 12월부터 매월 1·3주 목요일에 출발한다. 여행 중 이용하는 7성급 엠파이어 호텔은 왕이 살려고 지은 '진짜 왕궁'을 개조한 곳이다. 호텔 내부 손에 닿지 않는 부분은 모두 금이고, 침구는 영국 왕실에서 쓰는 그대로다. 20만평 부지 내 여러 숙박 동 중 남중국해의 프라이빗한 해변이 보이는 씨뷰동을 이용한다. 현재 국왕이 즉위한 뒤 50년간 한그루의 나무도 베어내지 않은 원시림, 템브롱 국립공원 트레킹은 브루나이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다. 출발은 12월 5일과 19일, 2020년 1월 2일과 16일, 2월 6일과 20일, 3월 5일과 19일(3박 4일)하며, 1인당 참가비는 12월 175만원, 1월 185만원, 2월 180만원, 3월 17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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