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만5000명 대상 폐활량 연구
'하루에 담배 몇 개비는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1~4개비로도 폐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엘리자베스 박사는 "담배를 적게 핀다고 건강에 덜 해로운 것은 아니다"며 "한 번 흡연하면 오랜 기간 폐 기능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 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10/11 09:15
美, 2만5000명 대상 폐활량 연구
'하루에 담배 몇 개비는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1~4개비로도 폐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