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구강 항균을 위한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출시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0/01 16:15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구강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신제품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자연에서 온 호주산 프리미엄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입 안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수용성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고, 믹스베리 향을 사용해 쓴맛이 덜하다. 부원료로는 장미꿀, 히비스커스 추출액, 자일리톨, 블랙앨더베리 농축액을 함유했다.
제품을 기획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환절기 뿐 만 아니라, 계절에 관계없이 자연유래 성분인 프로폴리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스프레이 타입 제품으로 간편하게 구강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폴리스(Propolis)는 각종 나무, 풀, 꽃으로부터 나오는 수지에 꿀벌 자신의 침과 분비물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꿀벌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에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프로폴리스 내에는 20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