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청연중앙연구소가 주최하고 버키가 주관, 씨와이와 청연한방병원이 후원한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은 미래 한국 한의학을 책임질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한국 한의학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이다.
청연중앙연구소 이상영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행사는 동서의학 융합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여 학문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자 열린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 내부 융합뿐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상자에는 한의학 연구자 부문에 ▲서수연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팀장 ▲이기현 동신대학교 조교수 ▲이동헌 가천대 조교수 ▲이인선 경희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연구원 ▲임경태 원광대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공중보건의사가 선정됐으며 한의과대학 학생 부문에 ▲김현태(부산대) ▲배선정(경희대)학생이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 특별 강연에는 피터강 하버드의대 교수가 ‘동서의학 융합의 가치와 전망’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피터강 교수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이 향후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새로운 화두와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을 것임을 설명했다.
청연중앙연구소 조희근 소장은 “앞으로 학술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