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신경전달물질 분비 도와

운동은 ADHD 아동이 즐겁다고 느끼는 종목을 골라야 꾸준히 할 수 있다. 타인과 경쟁해야 하거나 순위가 중요한 운동은 되도록 피한다. 김은주 교수는 "즐겁다고 느낄수록 꾸준히 할 수 있고, 뇌에도 좋은 자극이 된다"며 "단 ADHD 증상이 심한 아동에게 경쟁 종목은 충동성을 자극해 ADHD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8/20 09:10
운동이 신경전달물질 분비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