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이 최근 스마일라식 관련 9번째 SCI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강남 아이리움안과 의료팀과 연세대 의과대학에 의해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각막 생체역학의 권위자 신시아로버츠 박사, 영국 런던비전클리닉 댄 라인슈타인 등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해외 권위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본 논문에 따르면, 각막 지형도에는 Placido 타입과 Scheimpflug 타입이 대표적인데 스마일라식 수술 전 후 중심부이탈 정량적 분석에는 Placido 타입이 더 정확하다. 스마일수술을 포함한 모든 시력교정술 전과 후에 신뢰도 높은 정밀검사는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력만족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함을 시사한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우리 눈의 물리적 중심은 동공의 중심이나, 시력의 중심은 각막 의 정점이며, 각막 정점에 맞춘 정확한 센트레이션은 수술 후 시력의 질과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리움안과 의료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로우에너지 스마일(Low Energy SMILE)’을 시행한 이래, 수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력 교정의 정확성을 높이는 독자적인 수술기법으로 ‘트리플 센트레이션(Triple Centration)’에 관한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논문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SCI 안과학술지 ‘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JCRS) 8월호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