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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 144명이 16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남북 화합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국토대장정 대원이 인간 띠를 만들어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함께’라는 메시지와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이어 선발된 대원 및 스텝 25명은 관할 부대인 육군 22사단의 협조를 얻어 DMZ 평화의 길을 걸었으며 ‘우리는 하나다’가 새겨진 현수막을 들고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 참석해 남북한 민간교류의 하나로써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을 논의했다.

김민석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은 “모두가 바라는 평화와 통일이 이뤄져 남북 대학생이 함께하는 국토대장정 행사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진 사장은 “남과 북이 서로를 위해서 이해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민간차원의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144명의 참가 대원이 총 20박 21일간 걷는 행사다. 올해 참가 대원들은 6월 28일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발해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고성까지 총 573km를 걷는다.




유대형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