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大 연구팀, 145명 조사
염증 물질 뇌 축적, 정신적 문제

이 연구에 대해,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는 "미세 먼지가 호흡기, 순환기 등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라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더 취약하므로 마스크를 쓰거나 심한 날엔 외출을 자제하는 등 대기오염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명지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9/05/28 09:04
신시내티大 연구팀, 145명 조사
염증 물질 뇌 축적, 정신적 문제